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진땀 역전승'으로 노팅엄 포리스트에 3-2 승리

안녕하세요. 축구남자입니다.
 

선발 라인업

 
맨유는 골키퍼 오나나가 골문을 맡았고, 수비라인 완 비사카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디오구 달롯으로 4백 라인을 만들었고, 중원에 카세미루 브루누 페르난데스 에릭센으로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공격진에 래시포드 마샬 안토니가 선발 출격 했습니다.
 
노팅엄의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 맷 터너가 골문을 지켰고, 맥케나 워럴 볼리가 3백을 맡았습니다. 중앙에는 아이나 예이츠 다닐루 오리에가 선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선에는 깁스 화이트  존스가 최전방에는 아워니이가 선발 출격했습니다. 
 

출처: 맨유 인스타, 노팅엄 인스타

 

경기내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붙었으며, 시즌 2승을 거두었습니다.

경기는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으며, 맨유는 전반 시작 4분 만에 2골을 내주고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힘겹게 노팅엄을 3-2로 이기면서 '진땀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출처: 맨유 인스타

노팅엄의 황의조는 2라운드부터 교체선수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출장 기회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맨유는 전반에 빠르게 2골을 내주고 역전을 위해 힘겨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 17분에는 래시포드와 에릭센의 협력으로 한 골을 거두었고, 후반 7분에는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카세미루가 역전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출처: 맨유 인스타

노팅엄은 후반 22분에 워럴이 레드카드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고, 맨유는 후반 31분에 래시포드가 페널티 안에서 파울을 얻어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시즌 2승째를 기록하였으며, 황의조는 아직 EPL 데뷔전 무대를 밟지 못하였습니다.
 

출처: 맨유 인스타

 

마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초반 경기는 아직 부진한 면이 있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시작 4분에 2골을 내주는 등 수비력이 취약한 면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한 상황에서 다음 아스날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은 팀이 조직력과 컨디션을 찾아가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맨유는 경기력을 향상하고 실수를 개선하기 위해 지도자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스날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팀 전체가 노력할 것이라 믿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4분 동안에 2골을 넣는 등 좋은 출발을 했지만, 결국 역전골을 허용하여 패배한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황의조 선수가 아직 EPL(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것도 아쉬운 상황입니다. 노팅엄에서의 EPL 데뷔를 아직 치르지 못한 것으로 보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출전 기회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즌 동안 황의조 선수가 출전 기회를 얻고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팬들과 함께 기다려보면서 황의조 선수가 EPL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노팅엄 인스타